아니아니~~~

신문에 낫는데

군위하고 구미하고 합치면 어떻겠노...라고

신청을 한 모양 입디다.

선거구는 군위,의성,청송이 지금 선거구 같던데...

예전엔 군위,선산이 선구구일때도 있었지요.

울들고향 군위가 쪼매하다보이 선거때만 되면

여기붙혔다 저기붙혔다 .....

선거구가 뭔 상관이 있겠습니까만...

고향지키고 사는 사람들이 우선시되는 상식선에서 합치든 말든 했으면 하는 맘인데...

주민들의 생각은 뒷전이고 선거에서 득을 보겠다는 정치인이 우선시 하는데는 맘이 아픔니다.

고향이 싫어서는 아니지만 떠나 사는 사람은 콩놔라,밤놔라, 대추놔라 하지않는게 좋을것도 같구요.

합치게되면 군위라는 지명이 존재하면 좋겠지만

아무래도 없어지겠지요.

그럼 안타깝겠지만 지금도 고향이 군위라고 할려면.....

대구안동 중간쯤이라든가.

구미말고 군위라든가.

꼭 하지않아도될 말을 해야하는 안타까움이 있는데

구미하고 통합된 군위가 내고향이라 하면 또 어떻습니까?

암튼 합쳐저 고향 계신분들이 더 좋은 삶을 영위할수 있으면

좋겠지요

통합이 안되어서 행복지수가 높다면 더 좋을수도 있구요.

내고향이 행정통합의 대상으로 등장한데 대해

관심을 갖게 되네요.

정치인만 빼고 다 잘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