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4 (토)
사실련 주최 : 선진 시위문화 정착을 위한 토론회
초청의 말씀
최근 각종 집회와 시위가 격화되어 국가기강이 흐트러져 사회분위기가 산만하여 있습니다.
일 시 : 2009년 8월 31일 (월) 14:00 ~ 17:00
시 간 내 용 비 고
이 토론회를 계기로 시위문화가 선진국형으로 정착되길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바쁘신 중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귀중한 시간을 내어 저희 토론회에 왕림하여주신 각계각층의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본 토론회 주제에 평소 명망이 있으신 주제 발표자님과 토론자님들 을 모시고 시의적절하게 이 행사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특히 이 토론회 취지에 동참하여 후원한 주식회사 한국콜마 윤동한 회장님,주식회사 네패스 이병구 회장님, 협찬하신 본회 고문 사단법인 경제문화포럼 강신조 회장님 등에게 감사드립니다. 오늘 이 토론회를 주관하는 사단법인 사회정의실현 시민연합 약칭 사실련은 1994년 서울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사단법인 한국사회기초연구회 약칭 한기회로 창립하여 초창기에 우리사회에 무너진 사회기초를 확립하기 위한 박사 및 대학교수들을 중심으로 연구와 학술세미나 개최 등 연구단체이었습니다.그후 2000년 사단법인 사회정의실현 시민연합 약칭 사실련으로 명칭변경하면서 시민단체로 성격이 바뀌게 되어 광역시,도 및 해외 주요도시에 지부를 보통시.군.구에 지회를 두면서 사회정의실현과 관련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최근 이슈활동으로는 청소년사회 건전화에 기여하기 위하여 청소년가출 예방운동에 역점을 두어 년 4회에 걸쳐 세종문화회관 등으로 “전국 청소년 가출예방관련 체험수기 공모 시상식”을 개최하였습니다. 또한 ”한국사회에서의 보수주의”라는 주제와 중앙대 이상돈 교수님의 발표로 오늘 이 장소에서 시대흐름을 바로보기 위한 토론회를 개최하였습니다. 나아가서 과거 완도에 청해진을 설치하고 우리민족 주도로 신라.당나라.일본을 연결하면서 해상질서를 세운 장보고의 해상경영 정신을 오늘에 돠살려,중국 산동성 청도항과 국내의 평택 및 당진항을 중심으로 기초질서 확립운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끝으로 각종 집회와 시위가 격화되어 국가기강이 흐트러져 사회분위기가 산만한 이 때에 오늘 개최하는 토론회가 선진시위문화 정착을 위한 계기가 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