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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와 (재)경북여성정책개발원은 ‘양성평등, 희망씨앗 프로젝트(seed : see & dream)’ 2021년 찾아가는 도민 양성평등 교육을 실시한다.
찾아가는 도민 양성평등 교육은 지역 성평등지수*를 제고하기 위해 양성평등정책 지원 사업의 하나로 추진하는 것으로, 조직(단체) 내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희망하는 도민을 대상**으로 총 9개 단체를 선정하여 6월부터 찾아가는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예외적으로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집합교육이 어려울 경우 화상교육으로 진행하게 된다.
* 지역 성평등지수 : 성평등정책의 효과를 측정하여 지역 여성정책을 활성화 하고 성평등 수준을 제고하기 위해 2011년부터 전년 말 기준 지역별 성평등 수준을 분석 발표
** 교육대상 : 20명 이상으로 구성된 소모임, 단체, 학교, 주민자치조직, 기업, 공공기관 및 유관기관
* 지역 성평등지수 : 성평등정책의 효과를 측정하여 지역 여성정책을 활성화 하고 성평등 수준을 제고하기 위해 2011년부터 전년 말 기준 지역별 성평등 수준을 분석 발표
** 교육대상 : 20명 이상으로 구성된 소모임, 단체, 학교, 주민자치조직, 기업, 공공기관 및 유관기관
교육을 희망하는 도민은 3월 24일부터 신청할 수 있으며, 교육신청서는 경북여성정책개발원 홈페이지(www.forwoman.or.kr) 개발원소식에서 신청서 양식을 다운로드하여 작성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상세한 사항은 경북여성정책개발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어 도는 지역 성평등지수 결과 향상을 위해 다양한 신규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문화 확산) 남녀가 모두 일하기 좋은 유연하고 민주적인 직장문화를 만들기 위해 ‘기업과 함께하는 양성평등 공감콘서트’ 개최하고, ▷(제도 발굴) 지역 연구기관·대학·활동가 등 양성평등 정책 전문가가 참여하는 ‘경상북도 성평등 쑥!쑥! 포럼’을 열어 성평등지수 제고를 위한 정책 제안을 발굴하게 된다
이원경 경북도 아이여성행복국장은 “성평등지수를 높이기 위해서는 도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생활 속 실질적 양성평등의 실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찾아가는 도민 양성평등 교육을 시작으로 도민과 함께 참여하는 지속가능한 경북표 양성평등 확산 전략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도는 지역 성평등지수 결과 향상을 위해 다양한 신규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문화 확산) 남녀가 모두 일하기 좋은 유연하고 민주적인 직장문화를 만들기 위해 ‘기업과 함께하는 양성평등 공감콘서트’ 개최하고, ▷(제도 발굴) 지역 연구기관·대학·활동가 등 양성평등 정책 전문가가 참여하는 ‘경상북도 성평등 쑥!쑥! 포럼’을 열어 성평등지수 제고를 위한 정책 제안을 발굴하게 된다
이원경 경북도 아이여성행복국장은 “성평등지수를 높이기 위해서는 도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생활 속 실질적 양성평등의 실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찾아가는 도민 양성평등 교육을 시작으로 도민과 함께 참여하는 지속가능한 경북표 양성평등 확산 전략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