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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기 코로나19 학교방역 현장에서 답을 찾다!

기사입력 2021.02.24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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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장미)은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2021학년도 신학기 대비 코로나19 학교방역 준비상황 등 학교안전 점검 이행 전반에 걸친 현장 확인과 함께 현장의 애로점을 수렴하고 맞춤형 지원을 강화한다. 군위교육지원청 김장미 교육장은 2월 23일(화) 군위중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학교안전 현장 점검을 실시하였으며, 이어서 교육지원과장과 행정지원과장이 신학기 시작 전까지 관내 모든 학교를 방문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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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내용으로는 ▲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여부 및 방역물품 비축 실태 ▲ 급식 환경 개선 및 식사 시간 중 방역수칙 준수 방안 ▲ 봄철 건조한 시기에 시설물 화재예방 조치사항 등 안전분야 전반에 걸친 학교 점검사항 및 조치사항을 확인하고 단위학교에서 해결하기 어려운 부분에 대해서는 전문 컨설팅을 제공하고 행·재정 지원을 강화한다.
     
      군위군의 모든 학교는 거리두기 2.5단계까지 밀집도 원칙 적용 여부를 학교에서 자율 결정할 수 있는 소규모 학교로서 신학기 전원 등교개학 준비에 모든 구성원들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군위교육지원청 김장미 교육장은 등교개학 준비에 여념이 없는 학교 관계자를 격려하고, “안전한 등교개학을 위해서는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전제돼야 한다” 며 학교 현장에서 코로나19 대비를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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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군위교육지원청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에 노력한 결과 현재까지 군위 관내 학생 및 교직원 확진자가 한 명도 발생하지 않고 있으며, 신학기에도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군위교육을 위해 빈틈없는 학교 방역과 함께 거리두기 실천, 마스크 착용, 개인위생수칙 준수 홍보 등 코로나19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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