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9 (금)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장미)은 2월 9일(화) 민족 고유의 명절 설날을 맞이하여 군위군 부계면에 있는 청소년 보호시설인 ‘성바오로 청소년의 집’을 방문하여 위문했다.
군위교육지원청은 코로나19 상황을 감안 해, 접촉을 줄이기 위해 최소인원으로 시설을 방문하여 위문 물품을 전달하고 이웃사랑과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했다.
김장미 교육장은 “이 세상 모든 아이들은 소중한 존재이며, 아이들이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힘써주는 종사자 분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고 전하며 “작은 정성이지만 안전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