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수 군위군새마을회장은 지난 21일 오전 11시 새마을회관 3층에서 군협회장 각.읍.면 협의회장, 부회장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후보자 선출이 진행되었다. 이날 선거결과는 군위군새마을협의회장에 박택관, 부녀회장 최순옥, 문고회장 정유석, 직공협회장 김현수 당선되었다.

박택관 당선인은 산성면 63세 건설업을 하고있으며, 4H군위군연합회장 등 새마을 대학에서 배움을 토대로 서로상부상조하며, 함께 상생하고 현대판 새마을 운동을 전개하여야 하고, 봉사활동등과 취약소외 계층에 대한 나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새마을 운동을 더욱 더 활성화하고 지역 사회에 앞장서 봉사하는 단체가 될수 있도록 추진 하겠다.고 밝혔다.

▲(왼쪽부터)  새마을지도자 군위군협회장 박택관, 군위군새마을부녀회장 최순옥

  최순옥 당선인은 군위읍 64세 노인미술지도강사을 하고있으며, 군위군 여성소방대장, 27년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소견에서 8개 읍.면 회장님들과 단합,소통,지역사회  소외층과 치매예방 프로그램계획, 김장나눔사업, 경로당 프로그램을 더욱 추진할것이라고 했다.

정유석 당선인은 군위읍 56세 참조은 친환경업을 하고있으며, 군위로타리클럽회장를 역임하였으며, 당선 소견에서 각 읍.면별 조직강화(회원증강 및 유대강화), 각 읍.면 활성화성화 위한 각 읍.면 분회장 정례모임 추진, 기존사업의 유지 및 강화, 시대에 맞는 새로운 사업창출, 청소년을 위한 계몽사업 발굴에 역점을 두겠다고 했다.

▲(왼쪽부터)새마을문고 군위군지부회장 정유석,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군위군협의회장 김현수

김현수 당선인은 효령면 62세 주)대원그린 인조잔디 특수섬유업을 하고있으며, 소견에서 직장, 공장 군위군 새마을협의회가 발전하는데 헌신.봉사 지역경제발전에 기업인들이 함께 노력하는 새마을회가 되겠다고 했다. 김현수 회장은 매년 교육발전기금 등 지역사회 물심 양면으로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