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애독자 여러분!
그리고 군민 23만출향인 여러분 전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 통합신공항 유치, 군정에 지각변동 등 다사다난 했던 한해를 지나 2021년 신축년(辛丑年)은 소는 말이 없어도 열두가지 덕이 있다고 합니다. "흰소"의 새해 새로운 희망의 태양이 솟았습니다.
그동안 열악한 환경 속에서 많은 어려움을 디딤돌로 삼아 나아갈 수 있었던 것은 독자여러분들의 관심과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지역의 작은 언론매체이지만 군위지역의 소식지로서 독자의 알 권리와 군민의 권익 향상을 위해 애써왔습니다. 앞으로도 사실보도를 통한 공정성을 가진 매체로서 자리매김해 나가고자 합니다.
현 시대는 글로벌 시대로 해외교포 독자가 꾸준히 늘어가고 있습니다. 정보화 현실에 맞춰 군위닷컴에서도 새로운 홈페이지 개편과 모바일 구축으로 더욱 다양하게 독자 여러분들 곁으로 다아가고져 합니다.
국내.외 애독자분들의 조언과 당부의 말씀을 꼭 숙지하여 군위닷컴이 나아가는데 소중한 밑거름으로 활용하겠습니다.
2021년 새해! 여러분들의 가정 개인마다 하시고자 하는일 소원성취 기원드리며, 군위닷컴에도 많은 성원과 격려부탁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군위닷컴 대표 서좌현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