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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지역자활센터 '군위국시사업' 매장 개업

기사입력 2016.04.12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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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4월 11일 군위지역자활센터(센터장 박용민)는 자활사업으로 진행 중에 있는 군위국시사업단의 ‘군위국시’ 매장 개업식을 진행했다. 군위지역자활센터는 저소득층의 자립을 돕는 자활사업의 일환으로서 2016년 1월부터 ‘군위국시사업단’을 구성하여 준비하였으며, 이번에 새로이 마련된 군위전통시장 상가에서 오는 4월 11일 매장 개업을 통해 사업의 본격적인 첫 발을 내딛었다.

    ‘군위국시’는 잔치국수와 비빔국수 판매를 통해 자활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저소득층 주민들이 조리 기술을 익히고, 매장을 관리하는 법을 익혀, 향후 자활기업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하고, 이와 함께 지역의 주민과 어르신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매장 개업에는 군위군 주민생활지원과의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군위노인복지센터, 군위 다문화지원센터 등 관내 사회복지기관에서 축하의 화환을 보내며 많은 관심을 가져주었으며, 지역사회에서 많은 관심과 격려를 아끼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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