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금)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2024년도 갑진년 새해를 맞아 지난 21일 군위읍 하곡리를 시작으로 군위군 180개 마을 방문에 나섰다. 관내 마을별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신년인사와 함께 마을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불편사항, 건의사항 등 현장 목소리를 들으며 주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지고 있다. 이번 마을별 순회방문을 통해 2023년 마을방문 시 마을별로 접수받은 각종 마을현안사업, 주민불편사항 등 670여건의 건의사항에 대한 추진상황 및 결과를 직접 전달하고, 장기적으로 검토가 필요한 사항, 개선할 점, 추가건의사항 등...
대구광역시는 설 명절을 맞아 연휴 기간(2.9.~2.12.) 동안 지역을 찾는 방문객들과 시민에게 다양한 분야의 생활편의 정보 제공을 위해 120달구벌콜센터를 정상 운영한다. 120달구벌콜센터는 시정 전반에 대한 상담이 가능한 대구시 대표 민원 소통 창구로, 연휴 기간 맞춤형 민원 응대를 위한 상담자료 준비 및 상담원 교육 등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또한, 콜센터 비상근무체계를 가동해 긴급상황 및 시스템 장애에도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대구 어디서나 국번없이 120번을 누르면 약국, 병...
대구시의회 황순자 의원(문화복지위원회, 달서구3)은 2일(금)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친환경 이동수단인 전기차의 폐배터리를 재사용 또는 재활용하는 자원순환 체계를 실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 의원은 "전기차는 친환경 이동 수단의 선두주자로 떠올랐으며 대구시의 전기차 등록대수는 매년 증가하여 2023년 10월 기준, 29,586대에 달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환경을 위해 전기차를 사용하지만, 중요 부품인 배터리의 수명이 유한하기 때문에 환경에 영향을 미치는 폐배터리가 급증하는 문제를 반드시 해결해야...
대구시의회 윤권근 의원(경제환경위원회, 달서구5)은 2일(금) 열린 제30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대구시의 물 절약 및 절수설비 등의 보급 정책 현황을 분석하고 개선 방향과 과제를 제안하는 동시에 물 절약의 사회적 가치를 고려한 시민사회의 관심과 동참을 요청했다. 윤 의원은 "UN 2023년 물 회의에서 모든 사람이 일상에서 물 절약에 동참함으로써 세계적인 물 위기에 스스로 행동을 취하도록 촉구하고 있는 점과 국가 물관리 정책의 주안점이 수자원 개발과 확보 등 공급 중심의 정책에서 물 낭비 요인 제거...
박종필 의원(경제환경위원회, 비례)은 2일(금) 열린 대구시의회 제30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각종 인명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는 상수도사업본부의 구조적인 문제를 지적하고 조직진단을 통해 운영 인력의 적재적소 배치 등 상수도 행정의 역량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 박 의원은 "2020년부터 상수도사업본부 정수장에서는 인명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 연이은 사고의 원인으로 관계자들의 안전지식 부족, 운영관리의 미숙함 등이 지적됐다”고 언급하면서, "상수도사업본부의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
대구광역시 군위군 삼국유사면은 지난 2일 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제3기 군위군명예사회복지공무원에게 위촉장을 전수하고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취지와 역할을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에 위촉된 삼국유사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이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유관단체 회원, 주민 등 지역 사정에 밝은 총 15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앞으로 2년 동안 위기가구 발견 시 행정복지센터 연계, 복지자원 발굴 등 복지사업에 참여한다. 또한 평상시 위기가구 안부 확인 등 지역 내 인적 복지안전망으로서 위기가구 발굴과 지역복지체계 강화를 위해 ...
권영진 후보는 지난 1.24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우왕좌왕 달서구민을 우롱하면서 예정보다 2년이나 신청사 건립이 늦어졌다”고 주장하며 대구시의 행정을 왜곡하고 폄훼한 바 있습니다. 또 오늘(2.2일)은 기자회견을 통해 신청사 건립기금의 운영실태에 대해 사실과 다른 주장으로 대구시민을 기만하고 시 행정의 신뢰도를 실추시켰습니다. 주지하다시피 신청사 건립의 최대 관건은 건립재원 마련입니다. 시는 막대한 건립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2011년 ‘청사건립기금 설치운영조례’를 만들고 연간 200억원 씩 적립한다는 목표를 세웠...
대구시의회 황순자 의원(문화복지위원회, 달서구3)은 2일(금)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친환경 이동수단인 전기차의 폐배터리를 재사용 또는 재활용하는 자원순환 체계를 실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 의원은 "전기차는 친환경 이동 수단의 선두주자로 떠올랐으며 대구시의 전기차 등록대수는 매년 증가하여 2023년 10월 기준, 29,586대에 달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환경을 위해 전기차를 사용하지만, 중요 부품인 배터리의 수명이 유한하기 때문에 환경에 영향을 미치는 폐배터리가 급증하는 문제를 반드시 ...
대구시의회 윤권근 의원(경제환경위원회, 달서구5)은 2일(금) 열린 제30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대구시의 물 절약 및 절수설비 등의 보급 정책 현황을 분석하고 개선 방향과 과제를 제안하는 동시에 물 절약의 사회적 가치를 고려한 시민사회의 관심과 동참을 요청했다. 윤 의원은 "UN 2023년 물 회의에서 모든 사람이 일상에서 물 절약에 동참함으로써 세계적인 물 위기에 스스로 행동을 취하도록 촉구하고 있는 점과 국가 물관리 정책의 주안점이 수자원 개발과 확보 등 공급 중심의 정책에서 물 낭비 요인 제거...
김지만 의원(건설교통위원회, 북구2)은 제306회 임시회에서 지역상권의 젠트리피케이션(gentrification)을 방지하고 특색 있는 지역상권을 활성화하고자 「대구광역시 지역상권 상생 및 활성화에 관한 조례」를 대표 발의했다. 김지만 의원은 "지역상권은 다양한 경제주체들이 모여 경제⋅사회⋅문화적 기능을 수행하는 중요한 거점이지만, 최근 도시환경이 급변하면서 김광석길과 같이 임대료 상승, 대형 프랜차이즈 입점, 지역 특색 약화 및 상권 침체라는 악순환을 겪는 지역상권이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다. 젠트리피케이션을 방지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