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0 (토)
아무리 그래도... 이럴 수가 있습니까?
군위 귀농을 생각하면서, 큰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도로명 주소가 군위군 효령면 불곡길 75-30(중구리 610-43)이고, 지목 대지인 약 200평 조금 되지 않는 건축물대장과 건물 등기가 있는 농가 주택 주인의 아버지입니다.
저로 인하여 주변 농민들과 아무런 분쟁이 없었고, 아무런 불편과 피해를 끼친 적이 단 한 번도 없었으며, 아무런 관계도 없는 일반 귀농 희망자입니다.
최근 농가 주택에서 일어난 여러 가지 현상에 대하여 도무지 이해 할 수가 없고, 누군가가 어떤 목적인지는 모르겠지만, 분명하게 특수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고의적으로 한 짓이 아닐까? 하는 의심이 듭니다.
다음은 최근에 발생한 일들입니다.
2015년 12월경 농가 주택의 노후한 지붕 수리로 약 1천만 원 예산으로 진행하면서, 2016년 1월 7일 오후 최종 점검한 업자로부터 공사가 끝나서 다행이라면서, 농가 주택 출입을 고의적으로 방해하는 행위인 것 같다는 다급한 신고를 받았습니다.
2016.01.08. 오전 10시경 군위 효령 파출소에서 현장 출동하였고, 농가주택 출입을 못하도록... 농로를 포크레인 작업으로 구덩이를 크게 파고 출입을 못하게 한 현장 사진과 모 업체 사장으로부터 작업을 지시 받은 포크레인 작업자의 진술 등을 확보했다고 연락 받았습니다.
최근 지붕 수리 공사를 하면서 알게 된 인근에 사는 복숭아 대형 과수원 농장을 하는 마을 주민으로부터 여기 농가 주택에서 작년에 불이 크게 나서 의성에 소방차가 출동하고 큰 난리가 났었다는 말도 들었습니다.
지금도 농가 주택 뒤쪽 창고 속에 불에 탄 석가래 등이 그대로 보존하고 있으며, 누가 보아도 고의로 불을 낸 것이 분명합니다.
작년 아무런 통지를 받은 적도 없었고 무슨 영문인지 모르지만, 군위 한전에서 2015년 10월경에 농가 주택 주변에 있는 전신주를 여러 개를 뽑고 전기를 끊어서, 2015년 12월경 다시 전신주를 세우고 전기를 설치 한 적도 있었습니다.
누구인지 모르지만... 농가 주택 입구의 ‘남천’ 방천에 있는 콘크리트 포장 도로를 차량 통행이 불편하도록 임의로 파서 농업용수 파이프를 매설한 것은 군위군에서 누군가를 위하여 특별하게 혜택을 준 것이 아닌지도 의심을 갖게 합니다.
일반 상식적인 관점으로 여러 가지 정황을 추측해 보면, 이런 모든 행위는 지역에서 지대한 영향력이 있을 것으로 보이는 특정인이 특수한 목적으로 행한 것으로 생각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아무리 그래도... 이런 행위는 정당한 방법이 아니라고 봅니다.
무엇 때문에...
사유 재산 침해하는 주택 출입을 못하도록 방해를 하는 것일까요?
모든 국민이 존경하는 박근혜 대통령님께서 믿고 신뢰하는 김재원 국회의원이 군위군 지역구를 담당하고 있으며, 김영만 군수님과 김윤진 군의장님이 군정을 위하여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는 시기에... 위대한 군위군에서 이런 일이 있다는 것이... 너무나 이상하고 기가 막힌 일입니다.
이런 일은 반드시 시정 되어야 할 것입니다.